특허받은 자장가 효과적인 사용방법, 아기 재우는 방법추천





마냥 천사같이 잘 웃으면서 놀다가도 잠잘때만 되면 잠투정이 심해 아기를 어떻게 재워야 되나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실꺼에요. 오늘은 지난번에 포스팅한 백색소음을 이용해서 아기 재우는 방법에 이은 자장가를 이용한 아기 재우는 방법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특허받은 자장가란?


임산부의 자궁안에 최소형 마이크를 넣은후 태아가 자궁속에서 소리를 듣는 것과 동일한 환경에서 소리를 녹음하여, 그 소리로 이용해 만들어진 자장가입니다.










특허받은 자장가가 좋은이유는 약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생활하면서 익숙했던 소리를 들려주어 마치 엄마 뱃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어 아기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를 이용하는것이기 때문에 백색소음 어플보다는 특허받은 자장가가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특허받은 자장가라는게 있는지 알았더라면 백색소음은 사용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백색소음어플 한달정도 사용했던게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백색소음어플도 그렇지만 특허받은 자장가도 전혀 효과를 못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효과가 없다기 보다는 사람들마다 사용방법이 달라서 효과를 보는사람도 있고 못보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특허받은 자장가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서 아기를 재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허받은 자장가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특허받은 자장가의 효과를 제대로 볼려면 일정한 패턴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면교육을 할때처럼 말이죠.


먼저 잠자는 분위기를 만들고(수유를 하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조명을 어둡게한다거나, 커텐을 친다거나 등등) 자장가를 틀어주세요.


저는 백색소음을 이용할때에도 잠자는 분위기 조성 후 하품을 하거나 눈썹주위가 붉어질때(즉, 아이가 잠와할때) 어플을 사용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잠자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아이가 금세 잠와하는데, 지금은 백색소음대신 특허받은 자장가를 틀어주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잠자는 분위기를 조성해 줘도 잘 모르니, 매번 재울때에는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하시다 보면 아기도 엄마가 이렇게 하고 자장가를 틀어주면 자야되는 시간인가보다 라고 인식을 하게 될꺼에요.


아기가 인식할때까진 힘들지 몰라도 수면교육을 잘해놓으면 나중에는 편해질수 있으니 참고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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