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자가진단 가만히 못있는 아이 ADHD 증상일까?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많이 들어보셨죠? 조금 산만하거나 주의집중을 못하고 가만히 못있는 아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이 ADHD 인데요. ADHD 자가진단을 하여 ADHD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즉 ADHD란?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을 나타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ADHD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방치하게 되면 아동에서 청소년 이후 성인으로 성장하면서도 모든 일에 행동장애를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 조기치료 시에는 주의집중력은 물론 기억력, 학습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지므로 조기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PEXELS

ADHD 자가진단 ADHD 증상일까?

1. 학교 수업이나 활동을 할 때 주의를 집중하지 않고 부주의해서 실수를 많이 한다.

2. 질문을 끝까지 듣지 않고 답한다.

3.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손발을 계속 움직이거나 몸을 움직이낟.

4. 조용히 하는 놀이, 활동을 같이 하기 어렵다.

5. 과제나 놀이를 할 때 오래 집중하지 못한다.

6. 자기 순서를 기다리지 못한다.

7. 수업시간이나 가만히 있어야 하는 상황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돌아다닌다.

8.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9. 말을 너무 많이 한다.


출처 PEXELS


10.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 귀 기울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11.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12.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13.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린다.

14. 공부나 숙제 등 정신적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을 피한다.

15. 지시에 따라 공부나 집안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끝마치지 못한다.

16. 과제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기 힘들다.

17. 항상 끊임없이 움직인다.

18. 과제나 활동에 필요한 장난감, 공책, 연필등을 잘 잃어버린다.


출처 PIXABAY


증상은 유아기에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아 ADHD 증상은 잠을 아주 적게 자고, 자더라도 자주 깨며 손가락을 심하게 빨거나 머리를 박거나 몸을 흔드는 행동을 나타냅니다. 잘 모르다가 유치원에 들어가는 5~7세에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보육 위주보다는 교육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단체활동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때 함께하는 활동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거나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주어진 과제를 끝마치지 못하는 등의 행동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증상 중 많은 항목이 일치하거나 의심이 된다면 ADHD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활동적인 아이의 모습이 ADHD 증상과 비슷할 수 있으므로 주양육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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