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데우는방법




모유수유의 경우 만6개월부터, 분유의 경우에는 빠르면 만4개월부터 보통 이유식을 시작하실꺼에요.


이유식이라는게 직접 매끼니 해주는것이 가장좋기는 하지만 애 혼자 보면서 매끼니 이유식을 만드는것이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보통 밤에 애가 잘때나 남편이 놀아주고 있을때 다음날 먹일 이유식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냉동보관이나 냉장보관했던 이유식을 데우는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영양소 파괴없이 이유식데우는방법


중탕

1. 냄비에 이유식 그릇이 2/3정도 잠길정도의 물을 받아 끊이세요.

(물을 너무 팔팔 안 끊이셔도 괜찮아요, 끊기시작하면 끄셔도 됩니다.)

2. 물이 끊으면 불을 끄고 이유식그릇의 뚜껑을 열고 끊인 물에 넣어주세요.

3. 중탕하실때 수저로 이유식을 저어주면 더 빨리 데워진답니다.

4. 1~2분정도 뒤에 이유식온도를 체크해보시면서 데우는 시간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온도체크는 엄마의 팔 안쪽에 대어보거나 입술에 살짝 묻혀서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정도가 좋습니다.

이유식의 온도는 모유온도와 비슷한것이 좋습니다.




전자렌지이용

전자렌지는 영양소의 변형 및 파괴등의 이유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것을 추천해 드리지만 급하지만 전자렌지밖에 없을때는 어쩔수 없이 이용해야되기에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전자렌지에 사용하능한 이유식용기를 뚜껑을 열고 1분정도 데워주세요.

데워진 이유식을 잘 저어보고 온도가 적당한지 체크해보신후 차갑게 느껴지면 조금 더돌리시면 됩니다. 전자렌지 이용할시에는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많이 나니 잘저으신후에 온도 체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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